팔복예술공장 - 꿈꾸는예술터, 창작예술학교 [전시] 제2회 2020 예술놀이 전주 포럼 예술놀이 특별기획전 <눈으로 몸으로> | 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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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제2회 2020 예술놀이 전주 포럼 예술놀이 특별기획전 <눈으로 몸으로>
  • 일정
  • 2020.10.13. ~ 2020.12.06.
  • 주최/주관
  • 전주시 전주문화재단
  • 시간
  • 10:00 ~ 18:00 (17:30분 입장마감)
  • 관람구분
  • 장소
  • 팔복예술공장 A동 2F 전시실
  • 관람료
  • 없음
  • 문의
  • 063-212-8801
  •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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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눈으로 몸으로>

 

         

<눈으로 몸으로> 이라는 제목에는 이라는 시각과 인식 체계를 은 우리의 행위, 반응 등 몸짓 전반을 담고 있다. 보는 것에서 몸짓 전반으로 확장하는 이번 전시는 전 세대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에서 시작한다. 공유와 소통은 시대에 따라 방법을 바꾸며 삶 속에 밀접하게 스며들어 왔지만, <눈으로 몸으로>에서 놀이로 질문에 화답한다.

 

놀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놀이는 인간의 본능이 숨겨져 있으며, 주체적이고 자율적으로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이러한 놀이로 형성된 관계는 일방적 전달의 관계가 아닌 새로운 소통과 관계로서 다양한 층위를 아우른다. 발화자와 수렴 자의 관계, 전달자와 습득자의 관계가 아닌 모두가 발화자이자 수렴 자이고 동시에 전달자이자 습득자이다. 확장된 상호 관계를 만드는 놀이는 자율성, 창의성,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예술과 비슷한 면모를 가진다.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거나 다양한 반응을 이끄는 예술작품들은 그 자체로 상호연결성을 가지며, 소통의 창구가 된다. <눈으로 몸으로>에서는 예술과 놀이가 가지는 소통과 공유의 방식을 전시장에 적극적으로 끌고 온다. 물리적 소통과 공유가 어려운 시기인 포스트 코로나 (Post-COVID)’에 맞춰 시각적 환영과 비접촉으로 구성된 본 전시는 시각의 방’, ‘착각의 방’, ‘확장의 방으로 나뉜다. ‘시각의 방에서는 우리가 2차원 화면과 3차원 공간을 보고 나누는 것에 대해, ‘착각의 방은 불완전한 우리의 시각과 인식의 체계를 다루며, 마지막으로 확장의 방에서는 물리적 공간 너머를 상상하게 한다. 각각의 공간에서 에서 으로 관객의 움직임을 만들며, 예술로서의 놀이를 제시하고 놀이를 통한 예술의 주체적 해석을 유도한다. 공간 속 작품은 관객의 으로 통합적 경험을 선사하며, ‘예술로서의 놀이로 확장된 공유와 소통의 방법을 제안한다.

 

<눈으로 몸으로>예술로 관객의 경험을 확장하고 놀이로 세대 간, 층위 간의 경계를 아우르는 장이며. 온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예술로서의 놀이는 우리에게 다채로운 생기를 불러일으켜 일상 너머 새로운 경험의 자리가 될 것이다.

 

 

 

 

 

시각의 방

 

정 승 원

 

 

시각에 따라 2D3D로 변모하는 시각의 방은 선과 면, 평면과 입체의 교차 됨을 선보인다. 작가는 건축가에 의해 접힌전시장 내부공간에 접힌캔버스를 설치하여, 반듯한 평면 화면의 시선을 비트는 작업으로 회화와 공간의 확장을 가져온다.

정승원의 ‘Folding Project’는 종이에서 시작해서 공간을 만나 관객을 작품 밖에서 안으로 인도한다. 종이는 접는 행위를 만나 입체가 되고 다시 펼치면 평면이 되며, 2D3D의 경계를 해체한다. 이러한 일렬의 과정을 모티브로 한 이번 작품은 실제 공간을 상상의 공간으로 해체하고 평면화시킨다. 작가는 종이접기의 안내선인 안쪽 접기바깥쪽 접기를 통한 공간 접기는 쉽게 지나치는 구조를 다시 바라보게 하고, 평면을 대표하는 캔버스 화면의 접음으로써 회화가 가진 화면의 특수성을 해체한다. 관객은 공간이 지닌 물리적 구조를 다시 바라보며, 작가의 접기와 펼치기, 자르기로 공간을 더욱 풍부하게 느끼고 교감하게 된다.

 

 

 

 

 

착각의 방

 

한 경 우

 

 

내가 보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동일한 것일까? 우리는 어디까지 눈으로 보고 받아들여야 할까? 고정된 인식의 틀과 불완전한 시각의 차이를 기반으로 한 착각의 방은 보는 것과 이미 인지하는 것과의 관계, 그리고 더 나아가 대상과 대상을 모방하는 관계까지 확장하여 이야기한다.

한경우의 ‘Projected Specimen(프로젝티드 스페시맨)’은 우리가 흔히 그림자놀이를 할 때 만드는 형상이 그림자로 구현되어 관객의 시선을 이끌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이와 반대로 실제 박제동물과 결합한 인위적 형상에 시선을 빼앗기게 된다. 손으로 자연물의 모습을 취하는 그림자놀이가 아닌 자연물이 인공물을 모방하는 모습을 역으로 보여준다. 작가의 작업은 우리가 예상하는 사물의 이미지실제 대상의 형상의 관계를 뒤집고 교란한다. 익숙한 이미지를 빌려와 시선과 사고의 반전을 꾀하고 자연물과 인공물의 서로 모방하는 관계를 보여주며, 무엇이 실체이고 허상인가에 대해 질문으로 관객을 인도한다.

 

 

 

 

확장의 방

 

문 준 용

 

 

우리는 물리적 공간 너머, 상상의 공간으로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까? ‘확장의 방에서는 미디어를 통해 물리적 공간의 너머를 꿈꿔본다.

문준용은 영상매체와 게임의 상호 작용을 이용하여, 관객을 화면 속 작가의 세계로 초대한다. 증강현실, 사운드의 시각화 등 실험적 미디어로 다채로운 매체를 활용하여 관객을 능동적 주체로서 작품을 향유하게 한다. ‘소리를 향한 비행에서는 몸짓에 따라 반응하는 화면과 화면 속 음표를 통한 소리의 시각화로 관객이 마치 온몸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화면 속 비행을 통해 관객의 여러 감각을 중첩 시킨다.

‘Hello? Shadow?’는 전작 ‘Augmented Shadow’의 연장으로 그림자를 통해 새로운 증강현실(실 사물에 3차원 가상 사물을 겹쳐 보여주는 것)을 구현한 작업이다. 그림자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작업은 빛과 사물의 위치와 보는 자의 시선에 따라 변모하는 그림자로 새로운 규칙을 만들며 그림자 속을 탐험하게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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